[필드뉴스 = 이승철 기자] 국내 최초로 무료 프로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주목받고 있는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모두의 프로암'이 골프 프로 섭외 및 마케팅 대행 전문 기업 '피엔에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골프 문화의 대중화와 커뮤니티 중심의 즐거운 골프 경험 확산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진행되었으며, 양사는 앞으로 골프 대회 및 프로암 라운드의 기획, 행사 운영,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모두의 프로암'은 앱을 통해 출석체크, 글쓰기, 댓글 활동 등 커뮤니티 참여만으로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프로와 함께하는 정기 프로암 라운드에 무료로 응모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골프 플랫폼이다. 피앤에프는 프로골퍼 매니지먼트와 스포츠마케팅, 미디어 컨텐츠 제작 사업을 하는 골프 비즈니스 기업으로, 전문적인 행사 운영 경험과 기획력을 통해 모두의 프로암이 추구하는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기 프로암 기획 및 진행 협력 △프로 섭외 및 행사 대행 △영상 및 홍보 콘텐츠 공동 제작 △골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캠페인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모두의프로암 이승우 대표는 "단순한 기능 중심의 골프 앱이 아닌, 즐거움에 집중한 골퍼들의 진짜 놀이터를 만들고자 한다"며 "피엔에프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생동감 있는 프로암 이벤트와 고품질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피엔에프 박상희 대표 역시 "모두의 프로암은 골프 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잠재력을 지닌 플랫폼"이라며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모두의 프로암은 오는 9/17 성문안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에서 제1회 무료 프로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앱 다운로드 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2025-07-07